반구정은 고려말에서 세종조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임금을 보필하고 89세로 장수하였던
청백리 '황희정승(1363~1452)'이 말년에 관직을 사양하고 고향에 돌아와 갈매기를 벗 삼아 지낸 곳으로
분단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는 철조망이 반구정 언덕과 임진강을 가로 막아
낙조가 들면 더없는 슬픔과 아름다움을 한꺼번에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.
대인(19~64세) - 개인 500원 / 단체 400원
소인(6~18세), 군인 및 경찰 - 개인 300원 / 단체 200원
※ 단체적용 : 대인은 30인 이상, 소인, 군인 및 경찰은 10인 이상
※ 무료입장 : 만 65세 이상, 만 6세 미만